하나님의 심판과 관련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구원이 완성되는 예수님의 재림까지 현실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것인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서 이번 호의 결론을 내리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믿고 있는 대로 하나님께서 은혜로 베풀어 놓으신 구원은 믿음으로 거저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너희가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2: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말을 듣고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5:24).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으로 얻어지는 것입니다. 순간에 일어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예수님 옆에서 함께 십자가에서 달렸던 강도는 죽어가면서 예수에 대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므로 순간에 구원을 보장 받았습니다. 만약에 구원받은 강도가 십자가에서 내려와서 다시 살았더라면, 이전처럼 강도 짓을 하면서 살았을까요? 그렇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의 삶에는 현저한 변화가 일어났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베데스다 연못가에 38년된 중풍병자를 고쳐주셨습니다. 고침은 단지 육체적 질병의 치료 뿐만 아니라 병을 가져온 죄를 용서하신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사람을 성전에서 만나셨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5:14).

예수께서는,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혀 끌려온 여인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원하신 다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8:11).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죄를 극복할 수 있는가?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함과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늘날도 동일한 말씀을 하십니다.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이런 말씀을 하실까요? 하나님과 함께 살게 성도들은 하나님을 진노하게 만들고 그분과의 충돌을 일으키는 죄를 계속 범하거나 품고 있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람이 없이 있습니까? 그것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우리를 사랑하시어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가능하도록 모든 준비를 놓으셨습니다.

 

1. 우리가 범죄 하지 않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신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마음속에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죄와 투쟁하면서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7:24) 라고 탄식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어느 순간 탄식을 멈추고 해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답은성령이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8:2,4,13,14).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가장 강력한 증거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그를 의지하며 그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간절한 심령으로 성령의 능력을 간구하면서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면, 성령께서 우리에게 죄를 극복하고 승리할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도 연약한 인성을 쓰신 분이었으나 성령의 도우심으로 죄를 이기고 승리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성령을 주시고 그분께서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6:13).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께서 하신 것처럼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서 죄를 극복할 있습니다.

성령문제는 나중에 <변화> 월간지에서 별도의 주제로 다루려고 합니다.

 

2. 실수하여 죄를 범해도 용서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연약한 인간은 자주 넘어지고 실수할 있습니다. 의인이 넘어졌다고 바로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대저 의인은 일곱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24:16). 혹시 넘어져도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다시 일어나면 여전히 의인입니다.

그러니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죄를 이기며 극복하며 살다가, 혹시 실수하고 넘어질지라도 얼마든지 죄를 해결할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즉시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1:18).

악인은 길을, 불의한 자는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55:7).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죄와 상관없이 있는 장치를 완벽하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죄를 계속 반복하여 범하면서 용서를 구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넘어지고 실수할지라도, 그리스도인은 매일의 삶을 통해서 우리의 모본이신 예수님의 품성을 본받아 조금씩이라도 닮아가야 정상입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5:16).

 

3. 말씀의 능력으로 죄를 이길 수 있다

예수께서 40 금식 후에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에, 가지 시험을 모두 물리치시고 승리하신 능력의 근원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모두기록되었으되라는 말씀과 함께 사탄의 격렬한 시험을 대항하여 이기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이 평상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의 양식처럼 섭취하며 사는 것은 마땅히 해야 의무이고 그리스도인의 영적 생명을 유지시키는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우리의 머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충분히 저장되어 있어야 필요할 때마다 성령께서 그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죄와 싸워서 이길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보혜사 아버지께서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4:2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17).

 

4.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면 죄가 멈춘다

자전거를 처음 배울 기억이 나십니까? 간신히 자전거를 운전하여 가고 있는데 갑자기 앞에 전봇대가 보입니다. 아무리 피하려고 해도 자전거는 전봇대를 향하여 갑니다. 마침내 부딪히고 맙니다. 그럴까요? 피하려고 하는 대상을 계속 쳐다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봇대를 피하려면 다른 곳을 바라보고 그리고 가야 합니다.

죄를 지으려고 노력하면 죄를 범하기 쉽습니다. 죄를 멈추게 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하신 말씀을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4:7).

예수님은 순간 성령의 인도하심과 말씀의 능력으로 사셨습니다. 그리고 종일, 그리고 그분의 모든 삶을 통해서 온유하고 겸손하신 모습으로 자신을 철저히 희생하시면서 다른 사람의 유익과 행복을 위하여 선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의 유혹을 받을 시간도 없었고 죄로 기울어질 틈이 없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적극적으로 남을 위하여 선을 행하면서 살면, 죄에 쉽게 빠지지 않을 것이고 죄를 대적하여 승리할 있을 것입니다.

[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벧전 3:13] “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벧전 4: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 영혼을 미쁘신 조물주께 부탁할지어다

[요삼 1: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그리스도인 신앙의 최종적인 목표는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나서 그분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은죄와 함께 사실 없는 속성을 가진 분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죄를 멀리하고 죄를 없이하고 죄를 씻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란, 그렇게 죄를 정리하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구원을 선언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