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은 폐지될 없는 영원한 법입니다. 내용 어느 하나도 그리스도인의 삶에 필요치 않은 것이 없습니다. 다만 십계명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안식일의 부담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장로교 교리의 근간이 되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9 1~3항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의 율법[십계명] 폐지될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1 7항에서는 십계명 넷째 계명 안식일은 7일이 아니고 주일 첫째 날로 변경되었다고 말하면서, 주일을 성수해야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미 설명드린대로 성경 어느 곳에도 7 안식일이 주일 첫날인 일요일로 변경된 근거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여전히 7 안식일을 성수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식일 성수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1. 우선 안식일의 시간을 철저하게 구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의 시간을 주일 일곱째 날로 지정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날은 현재의 토요일입니다. 일요일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주일의 첫날이라면, 토요일은 일곱째 날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성경상의 하루는 저녁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금요일 해가 넘어가는 저녁부터 토요일 일몰 시간 까지가 성경이 말하는 안식일의 시간입니다.

성경이 저녁부터 하루를 계산하는 이유는 지구 창조의 하루가 어두움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경에도이는 너희의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구일 저녁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23:32) 말씀으로 안식일의 시간을 분명히 놓았습니다.

아직 안식일의 시간 문제에 대하여 충분히 이해가 되지 않은 분들이 이런 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창조시의 7 안식일이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되어 오늘날의 토요일이 바로 시간인가?”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지역마다 시간 차이가 있는데, 그렇다면 안식일로 지정된 시간이 무의미한 것이 아닌가?” 시간 개념 외에도 안식일에 대하여 확인하고 싶은 내용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아래 전화로 연락하시면 그러한 의문들에 대하여 쉽게 설명해 놓은 책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락처 010-4838-1116

 

2. 안식일은 온전한 쉼과 회복의 시간으로 사용해야 한다

안식일을 성수한다는 것은 일단 금요일 일몰 시간부터 인간의 사사로운 일을 중단하고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십계명의 넷째 계명은너나 아들이나 딸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육축이나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 8:10)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에는 수입을 얻기 위한 노동이나 금전 거래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한 어떤 경제 활동도 하지 않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은 회복의 시간입니다. 가쁘게 살아왔던 6 간의 일손을 멈추고 숨을 돌리며 숨을 고르는 시간입니다. 주일 동안 육신적인 일로 지치고 피곤한 육체의 상태를 쉼을 통해서 다시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식일 하루의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인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면서 그분을 예배하는 시간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회복을 위하여 집중적인 노력을 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의 회복을 돕는 일을 있습니다. 환자를 방문한다거나, 가난한 이웃들을 보살펴주는 일이나 의료적인 봉사를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도 안식일에 병자를 고쳐주시고 약한 자들을 돕는 일을 하셨습니다.

 

3. 안식일은 거룩하고 즐거운 날이다

안식일을 형식적으로, 의무감에서 부담스럽게 지키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이사야 선지자가 전한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만일 안식일에 발을 금하여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길로 행치 아니하며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58:13,14).

안식일은 쉼의 시간임과 동시에, 거룩하고 존귀하면서도 즐거운 날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 시간에 예배드리고 나서 교인들이 둘러 앉아 부동산 이야기, 자동차 이야기, 화장품 이야기, 이야기 등을 하는 것은 안식일에 합당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동료 성도들과 함께 하루동안의 영적인 경험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며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할 수도 있고, 영혼들을 하나님께도 인도하는 선교적인 활동도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천연계에 나가서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며 심신을 회복할 수도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안식일은 본인과 가족과 타인의 영육간의 회복을 위하여 사용하는 시간입니다.

 

4. 안식일은 준비하여 맞이해야 한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안식일 교육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예비일이라는 개념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안식일 시간이 시작되기 전에, 맞이하게 되는 안식일을 존귀하게 즐겁게 지킬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시간, 금요일을 말합니다. 예수께서 금요일 오후에 돌아가신 다음, 사람들이 예수의 시체를 십자가에서 내려 무덤에 장사했을 때의 시간에 대하여 누가는 매우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무덤에 넣어 두니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23:53,54).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금요일 일몰이 거의 시간을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표현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확인할 있는 것은,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시작된다는 것이고, 금요일은 안식일을 맞이하기 위하여 준비하는예비일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계명을 따라서 안식일을 지키는 신실한 성도들도 예비일 개념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현대적 개념에서 예비일에 안식일을 준비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요?

안식일 준비 1 : 마음을 정결하게

안식일은 거룩한 시간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을 통해서 그분과 만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죄와 공존할 없는 분입니다. 죄인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지만 죄를 품고 있는 사람과는 함께 계실 없는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식일 시간이 시작되기 전에 마음속에 품고 있는 모든 죄들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고 용서를 받은 후에 안식일을 맞이해야 합니다.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마음을 정결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과 공로를 의지하여 죄를 깨끗하게 사함을 받은 상태가 구원을 받은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안식일 시간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은 구원을 받은 상태에서, 구원을 베풀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안식일은 구원을 받은 것을 재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안식일 시간에 주님이 재림하신다면 구원을 받을 있도록 준비하여 안식일 시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재림 맞이 연습 시간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안식일 준비 2 : 화목한 인간관계

혹시 지나간 주일동안 이웃이나 형제 자매들과 불화한 관계가 있다면,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모든 불편한 관계를 화목하게 정리하고 후에 안식일을 맞이해야 것입니다. 그러니까 안식일을 성수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아무리 속이 상하고 억울해도 마음을 풀지 않은 최소한 주일 이상이 지나서는 된다는 말입니다. 물론 하루 해가 넘어가기 전에 모든 불편한 인간 관계를 회복하고 평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어야 하겠지만, 혹시 그것이 되었을 경우, 최소한 안식일 시간이 시작되기 전에는 모든 사람들과 원래의 화목한 관계를 회복시켜 놓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5:23,24).

바로 말씀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의 마음가짐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안식일 준비 3 : 외형적인 준비도 필요함

안식일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있어서 마음의 상태도 중요하지만, 외형적인 준비도 필요합니다. 마음만 씻을 것이 아니라 몸도 정결하게 씻고, 집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안식일을 맞이하면 안식일 시간이 훨씬 안정되고 평안하게 것입니다. 안식일에 입을 옷을 특별히 준비해 두는 일도 필요하겠지요. 나아가서 안식일에 번거롭고 복잡하게 요리하는 일이 없도록 먹을 음식을 미리 장만해 두면 안식일이 참으로 편안하고 즐겁고 복된 날이 것입니다. 이렇게 안식일을 미리 준비하여 맞이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말씀이 바로 이사야 58장의 말씀입니다.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58:13,14).

 

Do you know?

장로교 교리의 근간이 되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서는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19 1]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율법을 행위 언약으로 주셨는데, 그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아담과 그의 모든 후손들로 하여금 개인적으로, 완전하게, 정확하게, 그리고 영구적으로 순종할 의무가 있게 하셨고, 율법을 성취하면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그것을 깨뜨리면 사망을 주겠다고 경고하셨으며, 그것을 지킬 있는 힘과 능력을 그에게 부여해 주셨다.”

[19 2] “ 율법은, 아담이 타락한 후에도, 의에 대한 완전한 규칙으로 존속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의의 규칙으로,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십계명의 형식으로 돌판에 기록하여 전달해 주셨는데, 처음 계명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본분을 포함하고 있고, 나머지 여섯 계명은 사람에 대한 우리의 본분을 포함하고 있다.”

[19 3] “일반적으로 도덕법이라 불리우는 율법 외에도, 하나님께서는 미숙한 교회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의식법을 주시기를 기뻐하셨다.…그런데 모든 의식법들은 지금 신약 시대에는 폐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