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또 하나의 징조, 하나님의 침묵

이제는 사람이 하나님을 버리더라도 꾸짖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악을 범하고 하나님을 조롱할지라도 벌하지 않으시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믿지 않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때입니다. 세상의 죄가 너무나 극악하기 때문에, 성령을 통해서 호소하고 탄원해도 소용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죄를 범하도록 내버려 두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지금처럼 두려운 때는 없습니다. 지금은 죄의 잔이 채워지고 있는 때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진노를 쌓아가고 있는 때입니다.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롬 2:4, 5).

하나님의 소원은 우리 모두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재림의 날에는 이 세상에 커다란 슬픔과 고통이 있을 것입니다. 태풍이 땅을 휩쓸기 전에 완전한 고요가 있는 것처럼, 오늘의 하나님의 침묵은 곧 두려운 심판이 임할 것이라는 분명한 징조입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벧후 3:9, 11). ■

 

월간지<변화> 편집장

 

질문 또는 소감을 보내주세요

* 필수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