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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다시 부활하는 핍박의 세력

오늘날 많은 사람이 이런 질문을 합니다. “중세기는 모두 지나간 과거입니다. 그런데 왜 이미 지나간 중세기 핍박의 세력을 살펴보아야 합니까? 불필요하게 교황과 바티칸에 대해서 부정적인 태도를 가질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적그리스도는 미래에 나타나는 존재입니다.” 이런 사상은 종교개혁운동을 반대하던 천주교회에서 하던 주장이었습니다. “적그리스도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며 미래에 초자연적인 존재가 나타나서 세상을 주관하게 될 것이다.”라는 말은 종교개혁자들과 개신교회의 존립 자체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마틴 루터(루터교회)와 요한 칼빈(장로교회)과 요한 웨슬리(감리교회)와 같은 종교개혁자들은 다니엘 7장 예언을 근거로 중세기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지목했습니다.

다니엘 7장: “내가 본즉 이 뿔(작은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핍박)…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배도)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핍박)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십계명을 변경시킴)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1,260년간 성도들을 핍박함)”(단 7:21,25)

요한 칼빈: “나는 교황이 그리스도의 대리자라는 사실을 부인한다…그는 적그리스도이다- 나는 그가 교회의 머리라는 사실을 부인한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엡 5:23.”(John Calvin Tracts, vol. 1, 219, 220)

요한 웨슬리: “로마 교황권이 바로 죄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바이다.”(Antichrist and His Tem Kingdoms, 0. 110)

영국 장로교회: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사람이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다. 특히 로마의 교황은 어떤 면에서든지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다. 교황은 바로 그 불법의 사람이고 멸망의 아들로서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위에 자기 자신을 높이는 적그리스도이다.”(The Westminister Confession of Fatih, Section 6, Chapter 24)

중세기에 교황과 천주교회 지도부는 종교재판을 통해서 수백만의 성도들을 “이단자”라는 죄명으로 죽였습니다. 스페인 종교재판에서는 31,912명이 화형을 당했고, 알비젠스인들의 대학살에서는 백만 명이 죽었으며, 제수잇 제도의 창설 이후 90만 명이 살해되었고, 네덜란드에서는 3만 6천 명이 사형당했으며, 챨스 5세의 치하에서는 5만 명의 프랑드루인들과 독일사람들이 교수형과 산 채로 매장당했으며 종교개혁운동이 일어나자 수많은 종교개혁자들이 핍박당하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이 왜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지목했는지 이해하시겠습니까?

충격적인 사실이 있는데, 요한계시록은 중세기 핍박의 세력이 “짐승”이라는 세력으로 다시 등장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땅에서 올라 온 새끼 양 같은” 미국이 말세에 “용처럼” 말하는 것처럼, 1798년에 권세를 잃어버렸던 교황의 권세가 말세에 “짐승”이라는 세력으로 다시 부활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은 말세에 부활하는 핍박의 세력을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습니다.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중세기 교회의 배도)42달(1,260년)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중세기 종교암흑시대의 권세)…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성도들을 핍박하는 권세를 받음)…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1798년 프랑스혁명군에 의해서 죽임을 당함)…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죽었던 핍박의 세력이 말세에 다시 부활함),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엄청난 이적으로 온 세상을 미혹함),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1,260년 예언의 끝에 권세를 잃었던 핍박의 세력이 부활함)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마지막 시대의 여자의 후손을 죽이라는 세계적인 살인 명령이 내려짐)…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계 13:5~18)

바로 이 예언 때문에 우리는 마지막 시대에 교황과 바티칸의 움직임을 주의 깊이 살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중세기 핍박의 세력이 마지막 때 다시 핍박의 세력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1,260년의 예언을 7번이나 반복하면서 핍박의 세력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큰 이적으로 온 세상을 하나로 묶음

용의 마지막 미혹: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계 13:13~14)

지구 역사 마지막에 일어나는 “큰 이적”은 미혹의 클라이맥스가 될 것입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는 이적은 구약시대 엘리야 선지자가 갈멜산에서 거짓 선지자들과 대적했을 때 행했던 이적입니다. 사탄이 엘리야의 이적을 흉내낼 때 온 세상은 “그리스도께서 여기에 있다!” 하고 열광하게 될 것입니다. 온 세상의 미디어들이 거짓 이적을 대서특필할 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의 후손은 예수님의 경고를 기억할 것입니다. 그들은 사탄의 “큰 이적”을 보기 위해서 기적의 현장으로 가지 않을 것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마 24:25, 26).

사탄은 왜 이적으로 세상을 미혹할까요? 왜냐하면 이적 앞에서는 모든 교파, 모든 종교 심지어 무신론자들까지도 무릎을 꿇기 때문입니다. 온 세상과 교회를 미혹해서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초자연적인 “이적”을 강력한 무기로 사용할 것입니다. 이적에 미혹당한 교회와 세상이 하나로 연합하여 뱀의 후손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마지막 환난에서 “여자의 후손”을 죽이는 핍박의 세력이 될 것입니다.

지금 개신교회를 휘몰아쳐가는 성령운동과 방언은 교파를 초월할 뿐 아니라 세상 사람들까지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천주교회에서도 오래 전부터 마리아의 석상에서 피눈물이 흘러내리는 이적이 이곳저곳에서 나타났습니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교파를 초월해서 마리아를 경외하는 태도를 나타냈습니다. 얼마 전에 일어난 “이적”에서도 우리는 미혹의 그림자를 볼 수 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미국 방문 도중 한 아기에게 입맞추는 사진이 수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조선일보에 실린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뇌종양을 앓고 있는 한 살배기 아기가 프란체스코 교황의 입맞춤을 받고 난 뒤 상태가 호전됐다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해외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지에 따르면 2014년 9월 미국 펜실베니아 주를 방문해 야외 미사를 마치고 길을 나서던 프란체스코 교황은 아픈 아이를 축복해 달라는 부모의 말을 듣고 아이의 머리에 가볍게 입맞춤했습니다. 가족들은 이후 병원 검진 결과, 아기의 뇌종양 크기가 현저히 줄어든 것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방미 전인 8월 사진엔 뇌 안에 종양이 보이지만 11월에 찍은 사진엔 종양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사건 이후 미국의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기의 엄마 크리스틴 마시안토니오는 ‘교황이 아이에게 입맞춤한 뒤 아기의 건강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아이의 아빠 조이 마시안토니오는 “교황님은 하나님의 메신저”라고 말했습니다.”

 

영을 분별하는 방법

사람들은 초자연적인 이적에 열광합니다. 가난한 자들의 발에 입을 맞추고 고난당하는 자들을 위로하는 자비에 열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을 변질시키고, 거짓 교리를 그대로 붙잡고 있으면서, 이적을 행하고 자선을 베푸는 것은 “미혹”입니다.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후 11:13~15). 모든 이적이 하늘에서 오는 것은 아닙니다. 사탄도 광명한 천사의 모습으로 자비와 선을 베풀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영을 분별할 수 있을까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나님의 계명과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사도들의 말, 신약성경)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요일 4:6)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좇을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히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사 8:20)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는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벧후 3:11,17)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16~23)

마지막 시대에도 두 무리가 있는데, 하나는 “말씀과 계명”을 지키는 여자의 후손이고, 다른 하나는 “불법과 이적”을 따라가는 뱀의 후손입니다. 예수께서는 말세에 “택하신 자들”까지 미혹하는 “큰 표적과 기사”가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마 24:24). 거짓 이적으로 온 세상을 미혹하는 사탄의 전략은 아마겟돈 전쟁까지 그대로 이어집니다.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계 16:13~16).

사람들이 왜 사탄의 거짓 이적에 미혹될까요? 바울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악한 자의 임함은 사탄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살후 2:9~10). 진리를 거절하고 참된 거듭남과 구원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미혹당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영접했지만, 진리에 순종하지 않고 진리에 의해서 변화되지 못했기 때문에 미혹당하는 것입니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 마지막 시대에 사탄은 감정과 이적을 내세워 사람들을 미혹하고, 하나님께서는 진리와 계명을 통해서 당신의 백성을 모으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두 무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무리에 속해 있습니까?

용은 지금 여자의 후손을 제거하기 위한 마지막 전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용이 여자의 후손과 싸우는 최후의 공격은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오는 짐승의 표 환난입니다. 그 마지막 전쟁이 끝나면 예수께서 재강림하십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의 증거”를 가진 성도들이 마지막 전쟁에서도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데 교회는 깊이 잠을 자고 있습니다! 누가 일어나서 진실을 말하고 다가오는 위기를 알리기 위해서 말씀을 나팔처럼 외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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