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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중세기 종교 암흑기에 나타난 엘리야 시대의 배도

놀라운 사실은, 구약시대의 엘리야 이야기가 중세기의 종교 암흑기의 배도에 대한 예언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엘리야 이야기를 중세기 종교 암흑시대의 배도와 연결시켜 놓으셨을까요? 엘리야 시대에 일어난 배도가 중세기 천주교회를 통해서 반복되기 때문에 연결시킨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일곱 교회 예언에서 중세기 암흑기에 해당하는 교회인 두아디라 교회 예언에는 엘리야 시대의 배도의 주역인 이세벨이 나옵니다.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계 2:20)

 

이세벨이 누구입니까? 엘리야 시대에 우상을 이스라엘로 가지고 들여온 이방인, 곧 아합 왕의 부인입니다. 사도 요한은 중세기 천주교회의 배도를 이세벨의 배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세벨이 이스라엘의 제사장과 지도자들을 꾀어 이방의 우상과 가르침을 받아들이도록 했습니다. 동네마마 집집마다 우상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중세기 천주교회에서 이런 배도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천주교회 지도자들이 로마황제 콘스탄틴누스가 믿던 태양신의 예배일과 태양신교의 교리를 받아들였습니다. 그 결과 유럽의 곳곳에 있던 교회마다 태양신의 예배일과 교리가 세워지게 되었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배도를 막기 위해서 엘리야를 통해서 3년 반 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는데, 사도 요한은 그 기간을 중세기 종교 암흑기간으로 인용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중세기 기독교회의 배도를 예언할 때마다 3년 반이라는 기간이 7번이나 반복함으로써, 엘리야 시대의 배도가 중세기 천주교회 안에서 반복될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엘리야 시대에 비가 오지 않았던 3년 반이라는 기간이 어떤 때는 “42달”로 나오고, 어떤 때는 “1,260일”이라는 날짜로 나오고, 어떤 때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한 해와 두 해와 반 해)로 나오는데, 이런 기간들은 동일한 중세기 천주교회 안에서 이세벨의 배도가 진행되었던 기간입니다.

 

  1. (단 7:25)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2. (단 12:7)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
  3. (계 11:2) “저희가 거룩한 성을 42달 동안 짓밟으리라”
  4. (계 11:3)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을 예언하리라”
  5. (계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1,260일 동안… 있더라”
  1. (계 12:14) “그 여자가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2. (계 13:6)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42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왜 중세기 1,260년의 예언을 7번이나 말하고 있을까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중세기 배도와 핍박의 세력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려주시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중세기 1,260년 동안 교회에서 일어난 배도와 거짓 복음이 세상 마지막까지 교회를 혼돈시키고 미혹하기 때문에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7번이나 강조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엘리야 시대에 3년 반 동안 비가 내리지 않는 기근이 있었던 것처럼, 중세기 천주교회에도 3년 반, 즉 1,260년 동안 말씀의 기근이 왔습니다. 왜 말씀의 기근이 왔습니까? 거짓 선지자들이 수많은 교리들을 변질시켰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안식일이 태양신의 예배일로 지켜지던 일요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자 어떤 일이 생겼습니까? 진리를 곧바르게 가르치는 수많은 종들이 순교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진리를 지키고 말씀을 붙잡고 살기 원하는 성도들은 핍박을 피하여 깊은 산과 계곡으로 피신해서 광야 교회를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중세기 유럽의 대도시 교회들에서는 어떤 일이 생겼을까요? 진리를 수호하는 사람들이 순교 당하거나 광야 교회로 피신했기 때문에 거짓 선지자들의 설교와 배도가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퍼져나갔습니다. 천주교회에서 진리를 가르치는 음성이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중세기 1,260년 동안 말씀의 기근이 생긴 이유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도 말씀의 기근이 온다고 예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래전에 이미 말씀의 기근이 시작되었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암 8:11,12)

 

오래전에 이미 기독교회 안에서 복음이 변질되었고 세속이 교회를 점령했습니다. 개신교회가 하나님의 십계명 대신 천주십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이 나타나서 교회의 죄와 배도를 지적하면 핍박합니다. 그런 상황이 되면 거의 모든 설교자들은 곧바른 진리를 선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자신의 입지를 흔드는 진리는 외면하게 됩니다.

결국, 현대 기독교회에서 말씀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인터넷과 유튜브를 찾아다니면서 말씀을 찾지만 수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거기에도 있습니다. 안전한 진리의 말씀을 찾기가 정말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말씀의 기근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다시 엘리야를 보내셔서 그리스도의 오심을 준비시킬  때가 된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 엘리야는 어떤 말씀을 전할까요?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말 4:5-6)

 

마지막 시대의 엘리야는 “자식의 마음을 아비에게 돌아오게’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무슨 뜻인가요? 이 땅에 있는 성도들의 마음을 하늘 아버지께 돌아오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 붙잡혀 있는 마음을 하늘로 이끌어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의 엘리야는 세상을 버리라고 설교할 것입니다. 마음과 생애를 하늘을 위해서 바치라고 촉구할 것입니다.

가끔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 우리 교회는 부흥하지 못할까요? 왜 교인들이 이렇게 세속적이고 회개하지 않습니까?” 성도 여러분, 무엇이 문제일까요?

진짜 하나님과 진짜 복음이 선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진리를 바르게 가르치고 설교하는 교회도 있지만 분명한 사실은 지금 대부분의 기독교회는 부흥과 개혁을 기대할 수 없는 말씀을 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는 사람들이 죄와 세속을 붙잡고 있으면서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이상한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설교를 듣기 원하고 따라가고 있는 한 참된 부흥과 개혁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죄를 끊어버리고 세속을 포기하도록 요구하는 강력한 말씀이 선포되어야 합니다. 세상이 끌어당기는 힘보다 훨씬 더 능력 있는 말씀이 나가야 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시대의 교회를 위해서 엘리야들을 보내고 계십니다.

그러나 슬픈 사실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엘리야의 기별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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