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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desk of the Change

한번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친구와 “지옥”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는 그 친구에게  “오늘날 기독교회는 죄를 범한 죄인이 죽으면 지옥불에 떨어져서 영원토록 불 속에서 고통당하게 된다고 믿는다”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 친구의 반응이 어땠을까요? 그 친구는 혐오스런 표정을 지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인간보다 더 악하다는 말이니? 인간들도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풀리고, 어느 정도 앙갚음을 하고 나면 마음을 푸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사람에게 불로 태우는 고통을 영원토록 줄 수 있니?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그런 하나님을 믿고 존경할 수 있니?”

이것이 불신자가 바라보는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정말 어떤 분이실까요? 성도 여러분, 진리를 오해하면 깊은 어둠 속에 갇히게 됩니다. 하나님께 대한 오해 가운데 가장 심각한 오해는 지옥에 대한 문제입니다. 18세기의 어떤 신학자는 지옥의 고통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육체의 모든 부분이 유황불의 고통으로 채워질 것이다. 모든 관절과 신경은 표현할 수 없는 고통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심장과 창자와 머리와 눈과 혀와 손과 발은 하나님의 불과 진노로 채워질 것이다. 죄인은 지옥불의 고통을 세세토록, 영원하게 받는다는 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는 바이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정말 그런 지옥을 만드셨을까요? 이제 지옥에 대한 오해를 풀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옥에 대한 오해가 풀려야만 하나님께 대한 오해가 풀릴 수 있습니다. 중세기에 천주교회가 이교도들이 믿는 지옥설을 받아들인 이후, 너무나 오랫동안 하나님께서는 “인간보다 잔혹한 신”이라는 오해에 시달려 오셨습니다.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 성경이 말하는 지옥의 실상을 제대로 이해하면 우리는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올바르게 깨닫게 됩니다. 이번 호에서는 현대 기독교회 전체를 뒤흔들만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호를 끝까지 읽는 분들은 새로운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께서 독자 여러분의 눈을 열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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