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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9. 사람은 왜 세상에 태어하는 것입니까?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상은 인간의 본성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도 자연과 우주에서 느끼는 자신의 직관을 부정하고 양심의 음성을 억누르지 않고서는 무신론자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과 슬픔과 고통이 없는 영원한 세계를 사모하는데, 그것은 신이 인간의 본성 속에 넣어주신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전 3:11)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났을까요?“ 이 질문에 확신을 갖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거의 모든 종교에서 이 질문에 대답을 하려고 하지만 너무나 추상적이고 철학적이어서 보통 사람들은 이해하기도 힘듭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주 단순하고 분명하게 대답해 줍니다.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행 17:26,27).

얼마나 분명합니까?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는 목적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자기가 사는 지역에서, 자기가 사는 기간 동안 하나님을 더듬어서 찾는 것입니다. 얼마나 단순한 진리입니까? 그러므로 아무리 가난하고, 아무리 고달프고 절망적일지라도 하나님을 만나면 내가 태어난 모든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서 인생의 목적이 이루어지면 내 형편이 어떠하든지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이 성취되었기 때문에 욕심을 버리고 이 세상을 나그네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나의 위로자로서 동행하시고 인도해 주시므로 초조할 필요도 없고 아등바등 살지 않아도 됩니다. 영원한 행복과 영원한 생명을 얻었는데, 무엇을 더 얻으려고 경쟁하고 욕심을 내겠습니까?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성취되었기 때문에 영혼의 평안을 갖고 하늘을 바라보면서 살면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면 하나님께서 영생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독자 여러분, 사람이 죽을 병에 걸리거나 사고로 죽음을 눈앞에 두면 이런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은 정말 계신가?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왜 죽음을 앞에 두면 그런 질문을 할까요?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 속에 그 질문을 넣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수많은 사람들이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한 채 무덤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일이 어려울까요? 조금 전에 읽은 사도행전의 말씀은 “그는 우리에게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하나님께서는 숨어 계신 것이 아닙니다. 항상 우리 곁에 계시기 때문에 누구든지 원하기면 하면 하나님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늘의 별들을 통해서, 천연계의 나무와 꽃들을 통해서, 놀라운 인체구조를 통해서, 곤충과 새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땅속 지층에서도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의 절묘한 움직임과 눈동자의 기가 막힌 기능 속에서도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몸속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조상은 아메바나 원숭이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만물의 영장입니다. 지구에서 오직 사람만 하나님을 느끼고 만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이 지구에 사는 생물 중에 오직 사람만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 한 번만 주어지는 인생이라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중 누구도 실수로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영원한 생명을 붙잡을 유일한 기회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감옥에 있고, 어떤 사람은 암으로 고통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하나님을 찾고 만날 수 있는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져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낮추고 진리를 찾는 사람들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하나님과 진리를 만남으로써 상상도 하지 못한 세계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행복과 영혼의 평안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인생의 영원한 행복을 위하여 하나님을 꼭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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