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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교회를 선택하는 기준

여러분은 자신이 다니는 교회를 어떻게 선택하셨습니까? 많은 분들이 교회의 프로그램, 목사님의 인품, 교인들의 사랑, 집과의 거리, 자신과 친한 사람들이 있는지의 여부, 교인이 많은지의 여부, 어린이와 청년 프로그램이 있는지 등을 기준으로 교회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교회를 선택하는 진정한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이 교회를 선택하는 일에 있어서 매우 분명한 지침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딤전 3:15)

 

성도 여러분, 교회는 진리의 터가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교회에 참석하는 유일한 이유는 부모님이 정해주신 교회이기 때문도 아니요, 우리 가족이 다니기 때문도 아니요, 집 근처이기 때문도 아니요, 우리가 평생 다녔기 때문도 아니요, 그곳에 다니는 사람들이 좋기 때문도 아니요, 그 교회 목사님의 인격이 좋기 때문도 아닙니다. 내가 그 교회를 다니는 유일한 이유는, 교회가 성경 말씀과 진리를 정확하게 가르치기 때문이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내가 다니는 교회가 성경이 가르치는 바와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대가를 치르고서라고 참된 진리와 생명의 말씀을 가르치는 교회를 찾아야만 합니다. 이것 이외에 다른 선택이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리와 말씀은 우리의 구원과 영생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날 기독교계에 수백 개의 교단과 교파가 있고 저마다 다른 교리를 가르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현실 속에서도 진실된 마음으로 진리를 찾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교회를 찾을 수 있다고 성경은 분명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doctrine, 교리)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요 7:l7)

 

이것이 교회를 찾는 방법입니다. 어떤 사람이 온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행하기 원한다면, 그는 “교훈”, 즉 성경의 교리(doctrine)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진실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주님, 나는 진리에 대해서 내 마음을 완전히 열고자 합니다. 주님께서 내게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따르겠습니다. 혹시 내 생애에 원치 않는 변화와 희생이 생길지라도, 나는 진리를 위해서 기꺼이 변화와 희생을 감수하겠습니다.”

성도 여러분,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찾는 자들에게 분명한 약속과 보장을 해주셨습니다.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3)

 

사탄의 공격 목표는 항상 ‘남은 자손’이다

여러분이 진리를 정말 알기 원하고, 진심으로 진리를 추구하며, 하나님께서 진리를 보여주실 때 기꺼이 여러분의 생각과 사상과 생애를 고치기 원한다면, 여러분은 진리를 찾게 될 것이고 그것을 붙잡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께서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가납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spirit, 성령)과 진정(truth, 진리)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3)

 

요한계시록은 마지막에 사탄의 공격 목표가 될 교회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계 12:17)

 

각 시대마다 사탄은 “여자의 남은 자손”과 싸웠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진리를 간수하고 보관하는 남은 자손의 역사가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던 사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각 가정에 족보가 있듯이 하나님의 백성에게도 분명한 족보가 존재하는데, 성경은 그들을 “남은 자손”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각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남은 교회를 통해서 당신의 뜻을 펼쳐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의 남은 자손도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창세기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남은 자손의 후손인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남은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알아야 하고 찾아야 합니다.

 

남은 자손의 역사

우리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한 후에, 그들이 이제 죽을 수밖에 없다는 선고를 내리신 즉시부터 하나님께서는 여자의 자손과 뱀의 자손들이 서로 원수가 될 것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뱀, 사탄)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창 3:15)

 

사탄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이 서로 원수가 될 것이라는 말씀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그들 사이에 적개심을 두시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경과 기독교 역사는 여자의 후손과 사탄의 후손들 사이에 끊임없는 전쟁이 있어온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의 백성과 사탄의 백성 사이에 전쟁이 생길까요? 사탄은 범죄한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무너뜨리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기독교 역사에서 핍박과 순교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은 아담과 하와의 두 아들, 가인과 아벨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사탄은 가인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배드리는 아벨을 미워하여 죽이게 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 사이에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자의 남은 자손은 하나님께 너무나 소중한 백성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관하고 전수하며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기 때문입니다. 바로 여기에 사탄이 여자의 남은 자손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하는 중요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시대에 사탄의 공격 목표가 될 성도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마지막 시대에 사탄이 공격하는 자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계 12:17)

 

성경은 마지막에 사탄과 싸우는 여자의 남은 자손의 특징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특징은 마지막 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강요될 짐승의 표 환난에서 정확하게 반복되어 나타납니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님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1,12)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백성을 구별하는 기준은 “누가 계명을 지키고, 누가 계명에 대한 올바른 가르침을 갖고 있는가?”입니다. 그런데 왜 사도 요한은 마지막 시대 여자의 남은 자손의 특징을 말하면서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라고 말했을까요?

첫 번째 이유는, 마지막 여자의 남은 자손은 예수님을 머리로만 인정하고 믿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순종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과 말씀을 그들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진리로 받아들인 성도들입니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이해만 하는 자들이 아니라 말씀대로 따라 사는 자들입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목숨을 잃어버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계명과 말씀을 높이는 자들, 먹고 사는 일보다 주님의 명령이 더 중요한 자들, 그런 성도들이 참된 하나님의 남은 자손들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마지막 여자의 남은 자손은 중세기에 무너진 말씀과 계명을 완전하게 회복시키는 성도들이기 때문입니다. 천주교회는 중세기 천 년 동안 수많은 진리를 무너뜨렸고 십계명을 바꾸었습니다. 심지어 개신교회까지도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천주십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마지막 여자의 남은 자손을 말하면서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라고 규정한 데에는 깊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각 시대마다 남은 무리는 항상 존재했는데, 그들의 숫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떠났고 진리를 버렸습니다. 그것이 구약성경이 말하는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오직 남은 자만 구원받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롬 9:27)

 

여자의 남은 자손들만 하나님께 돌아올 것입니다. 여러분은 마지막 시대의 남은 자손이 되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진리 그대로를 따르기로 결정하면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남은 자손이 될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마지막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이 모든 오류와 거짓을 밝히는 기준점이 됩니다.

 

호소의 말씀

한번은 세 목자가 각각 양을 몰아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그래서 급히 지붕이 있는 창고로 양들을 모두 넣었습니다.

잠시 후에 비가 그치고 해가 쬐기 시작하면서 목자들은 자신의 양들을 불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양들을 불러냈을까요? 각자의 목소리로 양들을 불렀습니다. 세 목자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창고에서 양들이 나오는데, 양들이 어떻게 나왔을까요? 양들이 정확하게 세 그룹으로 나뉘어서 자기 목자를 찾아갔습니다. 한 마리도 머뭇거리거나 방황하지 않았습니다. 그들 모두 목자의 음성을 분별하는 데 실수하지 않았습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의 양들은 주님의 음성을 알아듣습니다. 들을 귀가 있는 양들은 성령의 음성을 알아듣습니다. 눈이 있는 양들은 진리를 분별할 것입니다. 누가 목자이고 누가 삯꾼이고 강도인지 압니다. 누가 충성스런 문지기인지 압니다. 말씀과 영을 분별하는 양들은 사탄의 미혹을 피해서 양의 문으로 들어가서 편히 쉬게 됩니다. 양의 문으로 들어간 양들은 충분한 꼴을 먹고 시원한 물을 마시게 됩니다. 점점 더 풍성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이런 경험은 진리와 거짓을 분별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물론, 진리를 분별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거기서 어긋나면 강도와 절도와 삯꾼을 만나게 됩니다. 들짐승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메지 않은 양들은 결국 진리를 포기하고 길을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거짓 선지자들에게 미혹당한 영혼을 동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계속해서 거짓 선지자의 미혹을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경고와 교훈에도 불구하고 거짓을 따라가기로 결정하는 사람을 성령께서 어떻게 의의 길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주님께서는 “나는 내 양을 안다.”고 하십니다. 지금 주님께서는 진리를 통해서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온 마음을 다하여 응답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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