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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desk of the Change

여러 세기 동안 기독교회는 세상의 연예오락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하게 표현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연예오락의 본질을 간파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교회는 세상이 주는 재미에 굴복했습니다. ‘연예오락과 재미’라는 큰 신(神)을 이길 수 없을 바에야 차라리 그들과 연합하여 그들의 힘을 이용하는 편이 더 현명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교회는 교인들에게 세상적 연예오락과 재미를 제공하는 데 돈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활동이 연예오락과 재미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대 기독교회 속에 가장 깊이 들어온 ‘연예오락과 재미’는 음악입니다. 복음이 변질되고 말씀에 충성하는 신앙이 쇠락하고, 더디 성장하는 교인들의 숫자가 급증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경배와 찬양이 희생되고 말았습니다. 죄와 불의를 보고도 참는 것이 ‘사랑’이라는 설교가 퍼져나감에 따라 오랫동안 불러왔던 찬송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오래전에는 나이트클럽에서나 들을 수 있었던 댄스 리듬이 소위 ‘복음성가’라고 불려지는 곡들과 섞여서 교회 안으로 밀려 들어오고 있습니다. 가사는 기독교적인데 멜로디와 박자는 인간의 저속한 욕망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찬양과 경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 금송아지가 들어왔습니다. 구약시대 시내산에서 성공했고 북방 이스라엘에서 크게 성공했던 금송아지 예배와 음악이 현대 기독교회 안에 깊이 들어왔습니다. 보수적이고 성경대로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까지 음악을 통한 사탄의 전략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가사를 애굽의 음률과 박자에 올려놓음으로써, 교회에서 찬양할 때 술집이나 클럽에서 느끼는 관능적인 감정을 느끼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 나누는 말씀은 진리와 성령으로 인도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기쁨과 빛이 될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예배와 음악 때문에 고통받아 온 성도들에게 이번 호는 진리를 보여주는 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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