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st in God – 믿음과 사랑, 경천애인(敬天愛人)의 어질고 아름다운 사랑을 체험하고 실천한다. 믿음이란 교리에 대한 이해나 신앙경력이나 선행의 봉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관계에 관련된다. 믿음은 신뢰의 관계를 가지게 하며 품성으로 표현된다. 여기에서 흘러나오는 힘이 바로 사랑이다.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사랑의 관계가 성립되면 사람은 안전감과 소속감을 가지게 되고 모든 감정적인 문제와 주위 환경의 각양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 된다는 말은 바로 이런 용서와 사랑이 가져다주는 치유력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시공간을 초월하신 영원하신 분이시며 능력과 지혜에 제한이 없으신 창조주이시므로,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지하고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영생과 부활의 소망을 가지게 되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죽음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그들은 양면을 위한 준비를 다 갖추게 되는데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 안에서’라는 확신으로 세상을 살게 된다. 사랑은 의미 있는 삶의 기적을 일으키는 생명 에너지이다. 상하좌우 진정한 사랑으로 연결되는 생활은 인간의 삶의 질을 최상으로 향상시킨다. 이와 같은 진정한 사랑의 관계가 회복되면 사람은 기복이 없는 안전감과 소속감을 가지게 되며 우울증을 비롯한 모든 형태의 정서불안과 환경적인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사랑의 힘
사람을 괴롭히는 질병의 90%는 마음의 문제에서 생긴다. 그래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고 하며 사람이 마음으로 그의 병을 능히 이긴다고 한다. 사랑은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고 모든 것을 극복한다. 아가페로 표현되는 무아적, 무조건적 사랑은 인간의 모든 분야와 질병 치료에 있어서도 기적을 일으킨다. 진실한 사랑은 불가능을 모른다. 참사랑은 믿음과 신뢰를 일으키며 뉴스타트 건강 생활의 절정을 이룬다.
영국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들은 아이큐(IQ)가 8점 이상 높고 청소년 범죄율이 매우 낮다고 한다. 교도소 생활을 하는 사람들 중 90%는 우유를 먹고 자란 사람들이라고 한다. 1970년대에 모유에 대한 연구 결과로 서구에서는 모유 수유율이 10%대에서 90%대로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모유의 장점은 여러 가지로 확인되었다.
출산 후 첫 1주의 초유는 한 방울도 버리지 말고 다 먹이도록 권장한다. 이런 초유에는 두뇌 발달에 필요한 타우린과 평생토록 면역력에 영향을 주는 면역 글로블린이 풍부하다. 그리고 신생아의 건강에 필수적인 성장 호르몬이 충분하게 분비된다. 이런 모든 것을 능가하는 모유의 장점이 또 하나 더 있다. 차가운 고무젖꼭지를 물고 자란 아이와 엄마의 심장 고동과 체온을 느끼는 젖을 먹고 자란 아이와의 결정적인 차이는 사랑의 접촉의 차이다. 엄마의 품에 안겨 엄마와 눈빛을 마주치고 엄마의 심장 고동 소리를 들으면서 젖을 빠는 아이들은 이보다 더 행복한 순간이 없다. 이런 모습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된다.
이런 사랑의 힘은 동물 실험에서도 반복적으로 확인되었다. 세 그룹의 쥐를 나누어 관찰하는 중에 쥐의 수명과 뇌의 무게와 성격의 변화에 큰 차이가 생겼다. 첫 번째 경우 쥐를 한 마리만 두고 두 번째 경우는 두 마리를 두고 세 번째 경우는 두 마리를 두고 관심과 사랑을 계속 보여주었다. 수명은 첫 번째 경우부터 600일, 700일, 900일 순으로 나타났고 뇌의 무게도 첫 번째 쥐가 가장 가벼웠으며 성격 변화도 첫 번째는 매우 난폭하고 심지어 다른 쥐를 잡아먹기도 하지만 사랑을 받은 쥐는 온순하고 자기 새끼를 잘 돌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혼자 놔두었던 쥐도 사랑을 받고 지내는 쥐에게로 옮기면 점차 온순하게 달라졌다. 이렇게 사랑의 힘은 놀랍기만 하다. 진실한 사랑은 지속적인 건강한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는 가장 강력한 자극과 동기가 된다.
새로운 관계 그리고 새로운 출발
온 우주의 지배자이신 창조주 하나님, 그리고 모든 질병의 참된 치료자이시며 생명이요 부활이신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만나는 순간 인간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생긴다.
첫째로 사랑이신 하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우리를 만나주신다. 우리가 그분께 찾아가기를 기다리시는 것이 아니요, 그분께서 먼저 우리를 찾아주신다.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이 옷자락만 만지면 낫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망설이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그가 손만 뻗치면 옷자락을 만질 수 있는 곳까지 가 주셨다. 예수님을 한 번만이라도 보기를 원하여 키 작은 삭개오가 나무 위에 올라갔을 때 예수님께서는 그 나무 밑으로 접근하셨다. 38년 된 중풍병자에게도 그가 누워있는 곳으로 주님께서 찾아가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도움의 필요를 느끼고 있을 때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그를 만날 수 있는 곳까지 다가서신다.
둘째로 사랑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신다. 우리 인간들은 죄의 세력 아래서 결코 스스로 선을 행할 수도 없고 자신을 구원하지도 못한다. 그래서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올 때에만 구원의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에게도 사랑의 하나님께는 귀중한 존재이며 자기 스스로 하나님을 향해 등을 돌리지 않는 한 그분께로 나아가지 못할 만큼 큰 죄를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셋째로 사랑이신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용서받기를 원하는 자들을 아무 조건 없이 용서해 주신다. 이 세상에서 용서받지 못한 죄인이 있다면 그것은 자기 스스로 용서받기를 거절한 경우일 뿐 하나님 편에서 용서하시기를 거절하시는 일은 없다. 진심으로 잘못된 생활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새 생활을 살기를 원하는 자에게는 용서의 길이 항상 열려 있다.
넷째로 사랑이신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신다. 믿는 자에게 주시는 구원은 값없는 선물이다. 이것은 값으로 사는 것도 아니요, 노력으로 이루는 것도 아니며 선행으로 보상받는 것도 아니다. 구원은 믿으면 받을 수 있는 선물로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기회가 주어진다.
다섯째로 사랑이신 하나님께서는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그의 자녀가 된 자들이 새로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공급하신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의 생활이 변화된다. 인간 안에서 주인이 되신 주님께서 우리의 소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신다는 것이다.
여섯째로 사랑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의 행복을 위한 법칙(십계명 또는 건강 법칙 등)을 순종할 능력을 주신다.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조건 없이 용서하시고 값없이 구원을 주신 것을 감사하면서 사는 자들은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분의 뜻(계명)을 순종하면서 사는 것을 최고의 특권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완전한 순종은 완전한 사랑과 신뢰의 관계에서 나온다.
일곱째로 사랑이신 하나님과 새로운 사랑의 관계를 맺고 인생의 새 출발을 하는 자들이 항상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다. “인간은 선택하고 하나님께서는 이루신다.” 사랑의 관계는 강제성을 배제하며 참사랑의 관계는 불가능을 모른다. 거기에는 희생이란 생각도 억울함도 개입하지 못한다. 끝없는 역경과 난관이 인생 순례의 여정에 찾아들지만 사랑이신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쉼을 누리게 된다. 기쁨과 감사가 그들의 삶에서 떠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