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신 분이 고치십니다.
신 10:11-12에서 모세는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되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백성들이 어떻게 보답하여 살아가야 하는지를 강조합니다. 그것은 우리 또한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이 명하시는 명령과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 가운데 흥미로운 표현이 있는데,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함”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법칙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므로 그 법칙들을 순종하는 것은 현세에서 우리의 행복을 증진시킬 것이며, 재림을 준비된 모습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순종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법칙들 중 특별히 ‘건강에 관한 법칙’은 행복을 추구하는 우리의 삶에 가장 큰 유익을 줍니다. 그것은 우리가 가장 맑은 정신과 깨끗한 육체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헌신할 수 있도록 하고, 하나님의 품성을 배우는 과정에도 매우 큰 영향을 끼칩니다.
이번 변화 47호에서 특별히 ‘NEW START(새로운 시작)’란 8가지 키워드와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고전 6:19)으로 지음 받은 우리의 신체를 어떻게 가꾸기를 원하시는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셨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법칙을 따르는 삶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유익과 행복을 가져다주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건강은 우연히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건강은 법칙에 순종한 열매가 될 것입니다. 그것은 운동선수들의 생활에 의해 입증됩니다. 그들은 철저한 훈련과 엄격한 규율을 따를 때에 최고의 결과를 내게 되고 태만과 부절제와 부주의는 그들을 패배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압니다.
창조주께서는 우리가 죄로 인해 사람과 천연계가 빠른 속도로 병들어가는 가운데서도 최고의 컨디션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는 방법들을 말씀 속에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 그것들을 열심히 배우고 삶에 적용해 나가실 때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생활이 창조주께서 주시는 삶의 유익들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따르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더 많이 더 오래 얻게 될 것입니다.
※ <변화> 47호 원고는 전 삼육대학 교수 김평안 박사님이 집필하여 보내주신 원고입니다.
발행인 김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