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콘웰(Russell H. Conwell)은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템플대학의 설립자이다. 그는 군인이고 목사이자 변호사였으며 신문 기자이기도 했다. 1925 82세로 타개할 때까지 5,000번 이상 대중 강연을 했는데 그의 강연의 제목은 한결같이다이아몬드의 땅(Acres of Diamonds)”이었다. 젊은 시절 중동 지역을 여행하다 들은 실화로부터 그는 강연을 풀어나갔다. 

 

보물은 내 주변에 널렸는데…

옛 페르시아에 알리 하페드란 부자가 있었다. 강변의 농장에서 아쉬운 것 없이 만족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승려가 찾아와 진귀한 보물 얘기를 하는 것이다. 승려는다이아몬드란 광석은 햇빛이 응고돼 빚어진, 세상에서 가장 찬란한 보석이라며그 광산을 발견하면 왕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알리 하페드는 그날 밤 잠을 이루지 못했다. 평생 처음으로 자신이 가난뱅이란 느낌까지 들었다. 날이 밝기 무섭게 그는 승려를 깨워 물었다. 

어디를 가면 다이아몬드를 찾을 수 있습니까?” 

그걸 왜 찾으려 하시오?”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 

부탁입니다. 어디로 가야 합니까?” 

길을 떠나시오. 그러면 찾을 겁니다. 높은 산과 강이 어우러진 곳의 하얀 모래땅에서 다이아몬드가 난다고 합니다.” 

가진 모든 것을 팔고 알리는 길을 떠났다. 가족은 이웃에 맡겼다. 오직 다이아몬드를 찾겠다고 그는 중동과 유럽, 아프리카 북부까지 헤매고 다녔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했다. 몇 년 후 돈이 다 떨어졌다. 신발도 해어지고 마음도 해어졌다. 비참한 거지꼴이 된 그는 스페인의 어느 해변에서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알리의 땅을 산 새 주인은 어느 날 농장 개울가 하얀 모래밭에서 반짝이는 검은 돌을 주웠다. 신기한 색깔에 반해 집으로 가져와 선반에 올려놓았다. 그뿐이었다. 돌을 주운 것도 잊었을 즈음 승려가 찾아왔다. 방안에 들어서는 순간 승려는 외쳤다. 

다이아몬드! 알리 하페드가 돌아온 거요?” 

무슨 말씀, 알리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건 다이아몬드가 아닙니다. 우리 농장 개울가에서 주운 돌일 뿐입니다.” 

두 사람은 개울가로 달려갔다. 모래땅을 맨손으로 팠는데도 반짝이는 돌들이 쏟아져 나왔다. 인더스 강변의 골곤다 다이아몬드 광산은 이렇게 해서 발견되었다. 이곳에서 난 다이아몬드로 영국과 러시아의 왕관이 만들어졌다. 

한편으로는 허황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애절한 이야기다. 콘웰은 이 실화 외에도눈앞의 다이아몬드를 놓친 사람들의 삽화를 더 찾아냈다. 그러면서 우리가 발 딛고 있는 곳이야말로 바로다이아몬드의 땅이라고 강조했다. 그렇게 믿으면 모든 사람이 현재의 환경에서 훨씬 더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지금의 능력, 지금의 힘으로 지금 이 순간 이웃과 친구와 함께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얘기였다. 행복은 무지개 너머가 아니라 우리 가까이 있다는 뜻이다. 내 주변에 보물이 널려 있는데도 그것을 보지 못하고 공연히 처지를 한탄하고 스스로 비하하며 살아가는 것 아니냐고 그는 반문했다. 

 

다이아몬드보다 중요한 건강

다이아몬드는 왜 그렇게 귀한 것일까? 변하지 않고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금이 돌같이 흔하면 더 이상 금이 아니다. 다이아몬드도 마찬가지다. 물론 다른 이유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산더미처럼, 해변의 모래처럼 널려 있는데도 다이아몬드 못지않게 소중한 것들이 있다. 바로 건강 다이아몬드(뉴스타트 건강 원리). 하나도 아니고 여덟 가지나 된다. 

가치의 우선순위를 보여주는 우리가 잘 아는 속담이 있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그런데 알게 모르게 얼마나 자주 우리는 이런 우선순위를 망각한 채 살아가고 있는지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돈 때문에, 명예나 자존심 때문에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생존 경쟁에서 발버둥치며 살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본다. 늦은 나이에 힘겹게 연구를 하면서 가까스로 박사 학위 논문이 통과되었는데 학위 수여를 앞두고 암으로 유명을 달리했던 예전의 한 동료 교수가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린다.

여덟 가지 건강 다이아몬드, 과연 무엇일까? 듣자마자 너무 보편적이고 실망스러울 만큼 흔한 것들이다. , 공기, 햇볕, 그리고 운동 음식, 수면, 여기에 절제와 사랑을 더한 여덟 가지 건강 필수 요소들이다. 우리가 손만 뻗으면 얼마든지 무제한으로 값없이 거저 사용할 수 있는 천혜의 선물들이다. 이런 건강 다이아몬드는 알맞게 사용하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의학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치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믿기 어려울 만큼 놀라운 일이다. 

뉴스타트 건강 원리의 고안자는 조물주 하나님이시다. 인간을 만드신 분께서 인간을 가장 잘 아시고 고치신다. 코로나19는 모든 인류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우리를 극진하게 사랑하시는 하늘 아버지께서는 어떤 형태의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약속을 우리들에게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어떤 질병에도 걸리지 않고 건강과 행복을 누리면서 살 수 있다는 약속을 주셨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15:26)

하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병들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사람이 세상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치료법,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없고 사용이 편리하고 값이 싸고 재발이 없고 또 사람까지 변화되는 치료법, 이것이 바로 자연으로 돌아가는 뉴스타트 생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