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을 치료할 것인가 원인을 치유할 것인가

중요한 인용문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국 정신과 의사였던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저서의식혁명중에 언급된 내용입니다.

치유와 치료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 치료(治療 다스릴치, 병고칠료, treatment)는 누군가(의사)에 의해서 병이나 상처(傷處)를 치료 하는 것이고, 치유(治癒 다스릴치, 병나을 유, healing)는 스스로 병을 낫게 한다는 뜻입니다.  

치료란 병자체를 고치려고 하는 행위를 말하지만 치유란 병의 원인을 알고 병의 원인을 풀어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치료란 외부의 누군가가 병을 고쳐주는 행위를 말하는 것이며 치유는 자신의 본질로 되돌아가므로 자기 스스로 병을 낫게 한다는 뜻입니다. 치료는 외부의 누군가가 나의 병을 치료하는 것이고 치유는 내면의 참자아인 영이 발현하여 자신의 병을 스스로 고치는 것입니다. 이러한 치유는 저절로 병이 낫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치유라고도 합니다. 치료에서는 병이 낫기도 하고 안 낫기도 하지만 치유에서는 병에 대한 치료행위를 하지 않아도 병이 저절로 낫습니다. 치유란 사람이 본질로 되돌아 간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치유가 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본질로 환원하는 방법은 가장 빠른 치유의 길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병원들이 환자를 다룰 때에 주로 하는 의료 행위는 치료에 해당합니다. 어떤 질병의 증상을 완화하거나 환부를 어느 정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외부로부터 의료 행위를 하므로 내부의 질병을 고치는 일을 하는 것이 현대 의학의 주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고나 천재지변을 통해서 당하는 외적인 상처 외에 사람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질병의 대부분은 사람의 정신이나 마음 상태에서 오는 것들이기 때문에, 마음 상태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질병의 근원적인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약물 복용을 통해서 잠시 증상을 완화 시킬 수는 있지만 질병 자체는 계속 재발을 하게 됩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4:23). “마음의 화평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의 썩음이니라”( 14:30).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17:22).

그러므로 환자들은 어떤 증상의 완화시키는치료를 하려고 하지 말고 질병의 근원을 치유하여 병 자체를 제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변화 53호는 그 치유의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편집되었습니다. 세심하게 읽어보시고, 본인의 질병 치유 뿐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질병을 치유하는 일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가 되시기 바랍니다.

 

※ <변화> 53호는 천연치료 전문가인 김평안 교수님이 집필해 주셨습니다.

발행인김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