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변화되면 질병은 저절로 낫는다

뉴스타트 천연치료는 회복의 기별이다. 그리고 회복의 기별은 십자가의 기별이다. 사람이 바뀌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외부에서 내부로 향하는 운동은 언제나 실패한다. 그러나 내부에서 외부로 진행되는 모든 시도는 성공을 거둘 것이다. 언제나 개혁과 부흥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최상이다. 

뉴스타트 자연 치료제들이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치료제들이 우리 몸의 자생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기 때문에 병이 낫는다. 그러면 여덟 가지 자연 치료제들이 필요 없다는 것인가? 아니다. 우선순위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조연이 주연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연 치료제가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치료제들이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천연치료의 이해에 있어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몸에 병이 나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생긴다. 열이 나고 아프고 잠이 오지 않고 어지럽고 붓고 밥맛이 떨어지고 몸이 무겁고 마음도 괴롭고 불편하다. 이런 증상들은 우리 몸이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회복을 향한 노력이며 내부의 치료기능이 작용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이런 증상들을 없앤다고 병이 낫는 것이 아니다. 이런 증상들이 왜 생긴 것인가를 알고 그 원인을 제거해 주면 병은 저절로 낫는다. 우리 몸의 원래의 정상상태를 회복하는 것이 천연치료이다. 

모든 질병의 90%는 마음에서 온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그 외에도 환경적인 요인이나 생활습관에 의한 질병 또는 유전적인 성향 등을 고려하면 질병의 원인에 있어서 신체적인 것은 불과 1% 내외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1%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병을 고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지금이야말로 통합의학이 필요하며 전인치료가 필요한 때이다. 사람을 전 존재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근본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천연치료는 치료효과는 뛰어나지만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천연치료가 좋다는 것이다. 천연치료는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없고 값이 싸고 사용이 편리하고 재발이 없고 병도 낫고 사람도 변화된다. 세상에 이보다 더 좋은 치료의 선택이 있겠는가? 약은 치료효과가 빠르고 좋지만 부작용이 많다. 그리고 부작용이 치료효과를 능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많은 경우에 약은 병을 치료하지 않는다. 왜 그런가? 질병의 증상은 줄이면서 질병의 위치를 바꾸어 놓기 때문이다. 그리고 약으로 병을 치료하는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활양식을 바꾸는 일은 하지 않는다. 질병의 원인이 상존하는 한 질병은 언제든지 재발한다. 

진정한 치료제는 몸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안에 있다. 질병치료는 외부에서 몸 안에 무엇을 집어넣어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변화되므로 회복과 치료의 기적이 나타나는 것이다. 마음이 변하면 생활도 달리지기 때문이다. 이 세상 모든 일이 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불변하는 인과응보의 법칙처럼 원인이 사라지면 그 순간부터 회복이 시작된다.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다. 오직 사람만이 자연을 거스른다. 천연치료란 자연을 역행하는 사람을 자연에 순응하도록 하는 것이다. 

 

회복은 십자가의 비결이다

베데스다 연못에 희망을 걸고 찾아간 38년 된 중풍 병자를 생각해 보라. 연못이 그를 고쳐준 것이 아니라 그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고침을 받았다. 마지막 희망을 걸고 치료의 샘 베데스다 연못을 찾아갔지만 그곳에 도착한 즉시 그의 치료의 희망은 사라지기 시작했다. 물이 움직이면 자기보다 먼저 연못에 들어갈 사람이 수두룩했기 때문이다. 끝없는 절망 속에서도 그곳을 떠날 수가 없었다. 다른 방법이 없었고 알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회복의 희망은 다른 데 있었다. 연못이 아니라 그를 연못에 넣어줄 수도 있고 그의 병든 몸과 마음을 고쳐줄 수 있는 분이 찾아오신 것이다. 그분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기로 선택하는 순간 그는 곧바로 일어서서 걸을 수 있었다. 전통적인 치료의 연못은 가장 먼저 들어가는 한 사람만 고치지만 참된 치료자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고침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이 만인을 위한 기쁜 소식이다. 

나중에 그들(병자와 치료자)이 다시 만났을 때 이 병자는 미칠 듯이 기뻤다. 그를 치료해 주신 분도 얼마나 기뻤을까!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치료자께서는 이 병자가 다시 병들지 않고 살도록 중요한 제안을 하셨다. “보라 네가 나았으니 다시는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8:14) 무슨 뜻인가? 증상이 사라졌으니 이제 다시는 원인을 제공하지 말라고하신 것이 아닌가? 병도 낫고 사람도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치료자께서는 표면적인 필요(felt need)를 채워주실 뿐만 아니라 그의 내면적인 필요(real need)도 채워주시기를 바라신 것이다. 진정한 회복은 사람이 변화되는 것이다.

독사에게 물린 사람들을 치료하는 하늘의 방법을 생각해 보라. 광야여행 중에 있었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독사에게 물려 죽어가고 있을 때 하늘의 방법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과는 전혀 달랐다. 구리로 독사뱀의 모양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아 세우고 누구든지 독사에게 물린 자마다 쳐다보면 살 것이라고 외쳤다. 구리 뱀을 쳐다보는 자마다 그들의 상태에 상관없이 경한 자나 중한 자나 다 회복되었다. 독사들은 그곳에 전에도 지금도 항상 있었다. 그들이 불평하자 보호의 손길이 사라지고 독사들에게 무방비로 물린 것이다. 장대의 구리 뱀이 그들을 살린 것이 아니라 구리 뱀이 상징하는 구세주 곧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분이 고쳐주신 것이다. 그들의 믿음이 그들을 회복시킨 것이 아니라 그들이 믿는 분께서 그들을 고쳐주신 것이다. 

 

진정한 치료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하늘의 방법은 항상 최선의 것을 제시한다. 시간의 흐름에 상관없이 그릇됨이 없다. 우리에게 뉴스타트 천연치료 원리를 소개한 엘렌 화잇은 그의 저서 치료봉사(Ministry of Healing)에서 부작용이 없는 다양한 자연 치료제들과 우리 몸의 자연회복력에 관하여 언급하면서 반복하여 말하기를 우리 몸의 자연회복력은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활을 선택하고 다양한 자연 치료제들을 적용하면서 건강이 회복되고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찾게 될 때 우리를 고쳐주시는 분은 진정한 치료자이신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만드신 분이 가장 잘 고치신다. 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분이 우리의 병든 몸과 마음을 넉넉히 고치신다. 그분은 우리를 질병의 고통에서 고치실뿐 아니라 모든 질병의 원인으로부터 해방시켜주시기를 원하신다. 항상 사람이 변화되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변화시켜주시는 분은 유일하신 창조주뿐이시다. 우리의 건강기별은 회복의 기별이요 십자가의 기별이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요 하늘이 주신 소중한 선물이다.